건학기념제 폐막식_MISO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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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에서 건기제 폐막식을 한다.
이번에 새로 데뷔 예정이라는 여성그룹 MISO.
신인이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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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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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 초청강연이 오늘 저녁 6시 송천강의실에서 있었다.

나는 낸시랭을 그닭 좋아하진 않는다.
엔디 워홀은 또 몰라도...

어쨋건.. 선배따라 한번 가봤는데...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대한 자부심과 미래에 대한 꿈만큼은 확실한것 같았다.

그런면은 참 좋은듯..




하지만... 나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아직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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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신축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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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완공을 하고 2009년 1학기 입사생을 맞게되는 새 기숙사 이다...

율전에 세워지는 5번째 기숙사인데... 앞의 4개 기숙사는
仁,義,禮,知 (인,의,예,지) 라 이름붙여졌었는데..
내심 새 기숙사의 이름은 賢을 붙여서... 賢館 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하지만 바람과는 다르게 용관이 된다는데.... 勇인지 龍인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새 기숙사는 19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기숙사가 완공됨으로써 순식간에 율전 기숙사 수용인원은 2배가 되는것이다. 이제 서울산다는 이유로 기숙사선발에서 밀려나지 않고 기숙사에 살아볼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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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1 수정

새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새내기들이 많이 들어오는듯..

새로웠던 기숙사는 信관으로 정해졌고...(New가 아니다! New가 아냐!)..

비싸다........ 너무 비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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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김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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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아는... 잘 알아야할 심산 김창숙 선생님의 동상이다.

원래 민주십자로를 바라보고 계시다가 한때 디지털도서관 신축 공사현장 현장감독으로도 계셨었다.

그런데... 최근 도서관 앞 보도블럭 공사를 하면서 동상을 옮긴것이다.

학생회관과 수성관 사이 나무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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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olitical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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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Left/Right: -5.50
Social Libertarian/Authoritarian: -3.85


영어로 된 6페이지의 설문에 답한 결과이다.
자세한 분석은
http://politicalcompass.org/analysis2

해보고싶으신분은
http://politicalcompass.org/test


그럭저럭 들어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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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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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중 신축 기숙사와 도서관 공사를 틈타 은근슬쩍 쪽문공사가 이루어졌다.
(사실 은근슬쩍은 아닌것이... 학교 출입구 이용률이.... 쪽문=후문>북문>>정문  이정도이니... 학교에 나왔던 사람들은 알것이다.)

어쨋건...  포스팅엔 사진이 있어야 감칠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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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경관을 짤라먹으니 왠지 그럴싸해보인다.. 하지만 쪽문앞 낡은 분식점등은 그대로인데... 크게 바뀐걸 꼽자면... 기하학적으로 볼때 인,의관 기숙사 사이에서 쪽문까지의 루트가 지그재그에서 직선으로 바뀌었다는것이다. 최소경로를 따르게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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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고...  계단을 길게 해서 전체적인 경사도가 낮아지게 했다. 기숙사 식당쪽 야적장은 보기 흉하다 생각한건지 끝에서 볼 수 있듯 가림벽을 세웠다.

개인적 바램으로는 자전거를 끌고오를 수 있는 경사로를 한켠에 마련해줬으면 했는데... 그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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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CD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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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에 신청한 우분투 CD가 도착했다.
지역에 따라 배송에 약 6~10주가 소요된다고 했으나... 약 4주만에 도착했다. (사실.. 과사무실에 언제 도착했는지 잘 모르기에...;;;)

발송지는 네덜란드 Breda. 거의 지구의 반바퀴를 이동한셈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도 가능하지만 뭔가 소유욕 때문에 신청하게 됐는데..
나는 우분투 데탑버젼 1장만을 신청했다...(하지만 알고보니... 10여장 까지도 보내준다고.... 서버버젼도 신청할껄..)

동봉된 스티커는 한개는 컴퓨터에 이쁘게 붙이고 나머지 3개는 고이 모셔놓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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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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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AFM 트레이닝을 했다.

AFM의 이미지는 손맛? 이란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AFM으로 영상을 얻을때 레이져광을 사용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레이져광을 미세한 Probe 끝에 맞추는것을 손으로 직접 해줘야 한다.
Probe는 Au 등의 금속으로 코팅되어 있어 레이져를 조사하면 반사되어 미러로 보내게 된다. 미러에서 반사된 레이져가 센서로 인식이 되는데 그 인식되는 수치는 앞면 lcd에 SUM값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가장 큰 값을 나타내도록 레이저의 x, y 축을 조정해준다. (Laser Align)
그 후 미러의 각도를 조절해주고 시료 위에 헤드를 올려주면 된다.

그 후 ccd 현미경을 통해 Probe를 시료 표면에 [적당히] 가깝게 내려준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면 피에조가 너무 팽창을 하게되고 닿지 않을수도 있다.
반면 너무 가깝게되면 개당 5만원 가량 하는 Probe가 부러져 버릴수도 있다!!...

피치가 10마이크로미터, 1마이크로미터 인 두가지 standard sample을 사용하여 contact, tapping 두가지 mode를 연습했다.

위에 말한것들은 모두 air 상태에서 측정을 한것이고 오늘은 fluid 상에서 측정하는것을 배웠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지 잘 되지 않았다.  더 연습이 필요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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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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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연구실에 AFM(Atomic Force Microscope)을 설치했다.

AFM 은 STM(Scanning Tunneling Microscope)과 함께 SPM(Scanning Probe Microscope)의 한 종류이다.

STM은 Sample과 Probe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졌을때 둘 사이에 흐르는 tunnel 전류를 이용하여 표면의 궤적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Sample이 전도성을 띄지 않을 경우 STM으로 관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개발된것이 AFM 이다. AFM의 경우 cantilever 끝에 달려있는 tip과 Sample 표면에 작용하는 원자 반발력(인력,척력)이 작용한다. 이로 인해 cantilever가 휘게 되고 그 휘는 정도를 레이저 광의 굴절을 통해 표면의 상태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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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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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사진 위주의 블로그(라고 쓰고 창고 라고 읽는다)로 운영해오다가...  다양한 신변잡기적 내용을 담는 블로그로 변화를 시도하며 블로그 이름을 바꿨다.

Letters 는 Physics Review Letters, Nano Letters, Applied Physics Letters 등 여러군데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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