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M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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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이틀에 걸쳐 AFM 트레이닝을 했다.

AFM의 이미지는 손맛? 이란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AFM으로 영상을 얻을때 레이져광을 사용한다고 말했었는데.. 그 레이져광을 미세한 Probe 끝에 맞추는것을 손으로 직접 해줘야 한다.
Probe는 Au 등의 금속으로 코팅되어 있어 레이져를 조사하면 반사되어 미러로 보내게 된다. 미러에서 반사된 레이져가 센서로 인식이 되는데 그 인식되는 수치는 앞면 lcd에 SUM값으로 나타난다. 이것이 가장 큰 값을 나타내도록 레이저의 x, y 축을 조정해준다. (Laser Align)
그 후 미러의 각도를 조절해주고 시료 위에 헤드를 올려주면 된다.

그 후 ccd 현미경을 통해 Probe를 시료 표면에 [적당히] 가깝게 내려준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면 피에조가 너무 팽창을 하게되고 닿지 않을수도 있다.
반면 너무 가깝게되면 개당 5만원 가량 하는 Probe가 부러져 버릴수도 있다!!...

피치가 10마이크로미터, 1마이크로미터 인 두가지 standard sample을 사용하여 contact, tapping 두가지 mode를 연습했다.

위에 말한것들은 모두 air 상태에서 측정을 한것이고 오늘은 fluid 상에서 측정하는것을 배웠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지 잘 되지 않았다.  더 연습이 필요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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