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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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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Mobile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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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연구실 서버에 접속할 방법이 없나 궁리하다가 찾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SSH 접속을 지원하는 어플들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대부분 4~9$의 유료였죠.  이것은 [무료]입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여러가지 접속모드를 제공합니다. 저는 거의 SSH 만을 쓰므로 그에관해서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실행에서는 New Connection을 눌러 접속환경을 설정해줍니다.

 

 

Host에 서버주소, 그리고 ID/PW를 넣어주고 다른것은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 설정을 해두면 나중에는 삭제하지 않는한 다시 입력하지 않고 미리 설정해놓은것을 누르기만 하면 접속이 됩니다.

(다만 같은 서버에 ID를 다르게해서 두개 이상 저장하는것은 안되더군요)

 

 

 

화면은 확대/축소가 자유롭게 되고 키보드를 숨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단의 Tab... , F, 화살표는  기본 아이폰 키보드에서 지원하지 않는 키들을 제공합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세가지를 모두 띄울 수도 있고 하나씩 띄워서 필요할때마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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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멀티태스킹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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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OS 4.0을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사용시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하단에 작업표시줄이 뜨죠. 한번이라도 실행한적이 있는 어플들은 작업표시줄에 나타납니다. 삭제? 종료? 하고싶으면 해당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그것만 X표시가 뜹니다.

 

문제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모든 어플들은 프로세스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완전히 sleep 상태가 아닌것 같다는거죠. OS 4.0에서 오류가 생기는 어플중 일부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아이콘을 대부분 삭제하면(즉, 프로세서의 여유를 늘려주면) 오류가 없어지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안되는 어플은 안되더군요 OTL)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4.0으로 버팁니다만.... 정식 출시 전에 개선 패치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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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기댓값을 구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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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민이형이 관련 내용을 포스팅 했기에 여기엔 내가 짯던 코드만 게시.

 

 

#include<stdio.h>
#include<stdlib.h>
#include<time.h>
#include<math.h>
#include<string.h>
int main()/*1 Dimensional Yut Nori*/
{
 srand(time(NULL));
 int i,j;
 int k=0;
 int n=0;/*Determine Do Gae Geol Yut Mo*/
 int m=0;/*Steps for one trial*/
 double rnd;
 int max;/*Number of trial*/
 printf("How many times do u want to try?\n");
 scanf("%d",&max);
 for(j=0; j<max; j++)
 {
  n=0;
  m=0;
  for(i=0; i<4; i++)
  {
   rnd=(double)(rand()/(RAND_MAX+1.0-1.0));
   if(rnd<=0.6)
   {
    n++;
   }
   if(i==3&&n==0)
   {
    n=5;
   }
   if(i==3&&(n==4||n==5))
   {
    i= -1;
    m=m+n;
    n=0;
   }
   if(i==3)
   {
    m=m+n;
   }
  }
  k=k+m;
 }
 printf("%lf\n",(double)k/(double)max);
 return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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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gcc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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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me directory에 있는 .bashrc 파일에 다음과 같이 추가하여 컴파일을 좀 더 간편하게? 만들었다.

 

mc ()

{

     gcc -g -lm -Wall -o $1.out $1.c

}

 

 

 

2. math.h 를 사용한 source code를 컴파일하려면 위에서 쓴것처럼 -lm 옵션을 써야만 했다. 그런데..... 어느샌가 새로운 gcc 버젼에서 반영이 된건지 이제는 -lm은 불필요하게 되버렸다. 다른것에 대해서는 거의 쓰지 않아 확인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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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성익 교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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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6월 30일 ~ 2010년 2월 24일, 부산출생.

1981년 서강대 물리학 학사
1984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물리학 석사
1985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물리학 박사(응집 물질 물리학)
1987년 ~ 2008년 포항공과대 물리학과 교수
2008년 ~ 2010년 서강대학교 물리학 교수


1997년 ~ 2010년 과기부지정 창의적연구진흥사업 초전도연구단 단장
1997년 ~ 2000년 한국 물리학회 편집위원회 위원
2002년 한국초전도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1998년 ~ 2010년 한국 초전도 학회 학술이사
2001년 ~ 2010년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초전도학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2003년 ~ 2010년 저온공학회 부회장

2002년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한국과학재단)
2003년 한국 물리학회상 학술상 수상
2004년 한국 초전도 저온공학회 학술상 수상
2006년 제11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2006년 제10회 한국과학상





"물리학을 너무나 사랑했는데, 잘 못해서 힘들다. 큰 논문을 발표해야 하는데 힘들다"

서강대로 옮기신 뒤 우리학교 출신(물리91) 정명화교수님과 연구를 진행해 오시다가 어제 자택에서 투신하신게 발견됐다고 하네요...


주변에도 비슷한 분야를 하시는분들이 있어 잘 알았고..
생전에 포스텍에 계실때 남기셨던 주옥같은 양자역학 동영상강의는 지금까지 물리를 한다는 학생들 사이에선 널리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저 말이..... 단지 연구에대한 개인적 한계를 나타내는게 아닌듯하여 더욱 씁슬해집니다.



ps.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6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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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반정(文體反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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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블로그나 게시판에 글을 쓰면서 내 글의 문체에 대해 생각해보곤 했다. 사전적으로 문체는 우아체, 유연체, 강건체, 간결체, 유려체 등으로 분류된다. 쉽게 말하자면 글에 투영된 글쓴이의 생각과 느낌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색깔이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글의 문체를 통해 글쓴이의 개성이 드러나고 당대 상황을 알 수 있다.

18세기 정조는 즉위 초 『문풍(文風)은 세도(世道)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 당시 명나라와 청나라에서 유행하던 패관(稗官)소설의 영향으로 조선의 문체가 그 순정성을 잃고 신체문(新體文)이라는 잡문체로 전락하고 있다고 인식한 것이다. 정조는 신체문의 유행을 체제이완으로 간주하고 1792년(정조 16년) 문체반정운동으로서 다음과 같은 지시를 내리면서 과거시험을 포함하여 사대부 계층의 글쓰기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검열을 실시했다.

“성균관의 시험 답안지에 조금이라도 패관잡기에 관련되는 답이 있으면 전편이 주옥 같을지라도 하고(下考)로 처리하고, 이어 그 사람의 이름을 확인해 과거를 보지 못하도록 하여 조금도 용서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체 타락의 근본적 원인으로 여겨지는 패관소설과 잡서의 수입을 금지하였고, 이러한 실천들은 우리 조선민족의 문화적 자부심을 나타내고 조선사회의 질서 정립을 위한 조치였다.

정조 때의 문체반정이 보편적인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방법이었다면 오늘날의 문체반정은 개화기 이후 우리 문화를 쓸어버리듯 밀고 들어온 외래문화에 대한 경계와 그 악영향을 해결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어느새 영어를 필두로 온갖 외래어가 우리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에서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하이 서울」,「해피 수원」 등 지자체들은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며 한글-영어 같이쓰기로 표어를 짓고 있다. 세계화라는 명목하에 자행되는 이러한 외국어 남용은 우리말의 순수성을 해치고 있다.

문체란 개인의 투영을 넘어서 당대의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는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스스로가 문화제국주의에 목을 내놓고 자신을 버리고 있다. 흰피톨, 붉은피톨 이라는 단어가 백혈구, 적혈구가 되고, 이제는 WBC, RBC가 되고 있다. 가장 근본이 되는 글을 통한 정신적․문화적 독립성이 훼손되고 주체성을 잃어가는 것을 반성하고 더욱 경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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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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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many people aroung me, I start Twitter.

 

Though I have no portable device like a iPhone, I will do with my laptop(been desktop) in office. And with my another labtop(eeebuntu inst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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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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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만들었던 자작피규어..

 

스컬피+서페이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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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Gift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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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unha 3rd Album Par. B + Poster

 

2. Computational Physics by R. Landau

 

 

 

Part A. 도 샀겠다... Part B. 도... 구입..

 

 

 

배송비도 좀 아낄겸 책을 둘러보다가 눈에띄는 Computational Physics by R. Landau.

흔히들 알고있는 소련의 물리학자 란다우가 아닌... 미국인 란다우. :O

 

구글을 통해 책 내용을 훑어보니 나쁘지 않은것 같고.. 가격도 저렴하여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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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책이 뭔가의 오류로 수급불능............  해당가격에 대해서만 환불받았다....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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